도서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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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언어
저자 :
존 소포릭
출판사 :
윌북
출판년도 :
20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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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언어
저자 : 존 소포릭 / 출판사 : 윌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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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소포릭 지음 윌북 / 2023년 5월 / 396쪽 / 19,800원
▣ 저자 존 소포릭 특별한 재능이나 전문 기술, 뛰어난 학력 등 차별화된 경쟁력 없이 20대를 시작했다. 부의 상징인 돈은, 없으면 불편함을 넘어서 삶을 불안과 공포, 절망 상태로 끌고 갈 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다. 척추 교정사로 일하며 평범한 소득을 벌었지만 평생 부를 추구하는 삶을 산 끝에 성공적인 부동산 사업가가 되었다. 진짜 부란 ‘경제적 자유’라는 믿음으로, 아들에게 부자가 되기 위한 지혜를 들려주기 위해 『부자의 언어』를 썼다.
▣ 역자 이한이 출판기획자이자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창조적 괴짜를 넘어서』, 『몰입, 생각의 재발견』, 『New』,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울트라러닝』, 『킬러 넥스트 도어』, 『지옥에서 보낸 한철』 등 다수가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문학사를 움직인 100인』이 있다.
▣ Short Summary 경제적 어려움은 삶을 좀먹고 정신을 피폐하게 한다. 경제 위기가 닥칠 때마다 사회 또한 불안해지고 중산층이 얇아지면서 빈곤은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문제가 되고, 그렇게 먹고살기 빠듯한 상황에서 부자가 되겠다는 결심을 허망한 꿈 정도로 치부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는 그렇게 자연스럽게 삶의 많은 것들을 포기하고 살아간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삶을 자유롭고 충만하게 살아갈 권리가 있다.
이 책은 ‘부’에 대한 정의를 일깨워주고, ‘부’를 향한 길로 안내하는 지침서다. 책에서는 가난한 한 아빠였던 저자가 부자가 되기까지 지녔던 소신과 개념, 원칙을 솔직하고 다정하게 알려주는데, 각 장마다 ‘지혜로운 현자’인 부자 정원사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부를 가꾸는 과정’을 한 편의 소설처럼 들려준 후, 저자가 자신의 실제 인생 경험에서 얻은 부의 원칙들을 명료하게 정리해 알려준다.
특별한 재능과 기술과 학력을 내세울 수 없는 평범한 척추 교정사였던 저자는 부를 추구하는 삶을 살아간 끝에 부동산 사업가로 큰 부를 이루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깨달은 사실-경제적 안정 없이는 결코 인간적인 삶을 살 수 없고, 돈의 노예가 아닌 주인으로 살게 되면 ‘부’ 자체가 ‘악’은 아니며 부를 추구하는 삶 또한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준다는 사실-을 자신의 인생을 통해 이 책에서 증명한다.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은 것은 너무나 많을 것이다. 유대인의 격언 중에 이런 말이 있다. “물고기 한 마리를 잡아주면 하루를 살 수 있지만, 물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쳐주면 평생 먹고살 수 있다.” 이 책은 단순히 부자가 된 아빠가 아들에게 부자 되는 현실적인 정보를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삶의 지혜와 부의 철학을 일깨우는 책이다. 우리는 모두 삶이라는 정원을 가꾸며 살아간다. 그런데 삶의 정원에서 어떤 열매를 맺고 어떤 꽃을 피울 것인지는 우리 손에 달려있다.
▣ 차례 추천의 글_‘부’ 대신 ‘부의 말’을 물려주는 일
1부 정원 일 배우기 1장 매일의 씨앗 2장 먹고사는 일 3장 부의 정원
2부 부의 정원 가꾸기 4장 55가지 부의 언어 5장 10가지 부의 씨앗 6장 15가지 부의 덕목
3부 풍성한 수확 7장 정원사의 유산
나가며_마지막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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