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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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식물학 잡학사전
저자 :
다나카 오사무
출판사 :
사람과나무사이
출판년도 :
20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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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식물학 잡학사전
저자 : 다나카 오사무 / 출판사 : 사람과나무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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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오사무 지음 사람과나무사이 / 2024년 6월 / 218쪽 / 18,000원
▣ 저자 다나카 오사무 1947년 교토 출생. 교토대학교 농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미국 스미소니언연구소 박사 연구원 등을 거쳐 현재 고난대학 이공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농학 박사이며, NHK 라디오 <여름방학 아이들과 과학전화 상담>이라는 프로그램의 전문가 답변자로도 활약했다. 지은 책에 『종자의 신비함』, 『꽃의 신비함 100』, 『잎의 신비함』 외에도 『식물은 대단해, 7대 불가사의편』, 『식물은 대단해』, 『도시의 꽃과 나무』, 『잡초 이야기』, 『신비한 식물학』, 『식물은 필사적이다』, 『식물은 인류 최강 파트너다』, 『과일 한 가지 이야기』 등이 있다.
▣ 역자 김수경 중앙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 관련 전문 에이전트로 근무하다 지금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공저로 『잘나가는 회사는 왜 나를 선택했나』가 있고, 옮긴 책에 『세계사를 바꾼 맥주 이야기』, 『세계사를 바꾼 커피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사랑과 욕망 세계사』, 『기획서는 한 줄』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식물은 뼈가 없는데, 어떻게 위로 곧게 자랄까?’, ‘식물 잎은 왜 녹색으로 보일까?’, ‘눈·코·잎이 없는 새싹은 어떻게 위아래를 구분할까?’, ‘무엇이 새싹을 위로 자라게 하고, 또 무엇이 뿌리를 아래로 자라게 할까?’, ‘식물은 음식을 먹지 않는데, 어떻게 성장할까?’, ‘왜 대다수 식물은 가을에 씨앗을 만들까?’, ‘꽃봉오리는 어떤 원리로 열리고 닫힐까?’, ‘바나나는 어쩌다 씨 없는 과일이 되었을까?’, ‘씨앗은 왜 ‘겨울 추위’를 느껴야 발아할까?’, ‘나팔꽃 씨앗은 왜 그토록 단단한 껍질을 갖게 되었을까?’, ‘채소와 과일은 왜 추위를 겪으면 더욱 달콤해질까?’…….
한 번쯤 이런 궁금증을 가져본 독자라면 신간 도서 『똑똑한 식물학 잡학사전』을 놓쳐서는 안 된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이 책을 찬찬히 읽다 보면 둥글고 조그만 씨앗이 어떤 과학적 원리로 땅에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우고, 잎과 줄기를 키우고, 꽃을 피우고, 그리고 열매를 맺으며 번식하고 확장해감으로써 종을 유지하는지 명쾌하게 깨닫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정독하며 내용을 온전히 이해한 독자는 책을 읽기 전과 확연히 달라진 자신을, 그야말로 괄목상대해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이 ‘생활 속 식물학자’로 거듭나서 주위의 산과 들에 피어나는 온갖 풀과 나무들, 그리고 공원이나 수목원에서 맞닥뜨리는 온갖 식물들을 허투루 보아 넘기지 않게 될 것이다.
▣ 차례
제1장_ 뼈가 없는 식물이 위로 곧게 자라는 이유 Section 1. 새싹의 모습에서 배운다 Section 2. 성장에 잠재된 성질
제2장_ 광합성은 잎 속 어디에서 이루어질까? Section 1. 광합성을 알아보자 Section 2. 광합성으로 식물을 분류한다
제3장_ 꽃봉오리는 어떤 원리로 열리고 닫힐까? Section 1. 꽃봉오리의 형성 Section 2. 개화
제4장_ 바나나는 어쩌다 ‘씨 없는 과일’이 되었나? Section 1. 수분에서 수정까지 Section 2. 과실과 씨앗의 형성
제5장_ 나팔꽃 씨앗이 단단한 껍질을 갖게 된 까닭은? Section 1. 씨앗과 새싹의 휴면과 발아 Section 2. 불편한 환경과의 싸움 Section 3. 잎의 노화와 낙엽 Section 4. 살아가는 방법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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