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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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봉호 교수의 쉽게 풀어쓴 세계관 특강
저자 :
손봉호
출판사 :
도서출판CUP
출판년도 :
20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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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봉호 교수의 쉽게 풀어쓴 세계관 특강
저자 : 손봉호 / 출판사 : 도서출판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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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봉호 지음 도서출판CUP / 2023년 7월 / 312쪽 / 15,000원
▣ 저자 손봉호 1938년 경북 포항 출생.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한 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에서 사회철학과 사회윤리학을 가르쳤으며, 한성대학교 이사장, 동덕여자대학교 제6대 총장을 역임했다. 고신대 석좌교수, 서울대 명예교수이며, 2011년에 나눔국민운동본부를 설립해 대표를 맡고 있다. 서울영동교회, 한영교회, 다니엘새시대교회 협동 설교자로,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고 순수하며 서로 믿을 수 있는 사회, 윤리적인 사람이 되어야 함을 전하는 특별한 사역자이며 윤리학자이며 철학자이며 사회운동가다. 저서로는 《주변으로 밀려난 기독교》, 《고통받는 인간》, 《나는 누구인가》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성경적인 세상을 우리가 만들 수 있을까? 사회개혁은 사랑의 실천이며 그리스도인의 당연한 의무다. 그리스도인은 사회 변혁의 선구자가 되어야 한다.
“초대교회는 너무 약해서 그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은 거대한 세력을 행사했던 로마를 개혁하는 것에 대해 엄두도 내지 못했다. 그러나 복음이 가지고 있는 그 엄청난 힘은 씨앗의 형태로 있다가 후에 폭발적인 힘을 발휘했다.”
성경적 세계관에 따라 생각하고, 행동하고 사는 것은 쉽지 않다. 특히 한국의 그리스도인에게는 더더욱 어렵다. 한국의 전통적 세계관이 성경적인 것과 거리가 멀기 때문이고, 세계화되고 있는 현대 문화가 성경적 세계관에 따라 형성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보통 신앙으로는 일관성 있게 성경적으로 행동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런데도 노력하지 않는 것은 무책임이다. 비록 어렵지만, 노력해야 한다. 그것이 그리스도인에게는 당연한 일이고, 의무이다. 그렇게 사는 그리스도인이 늘어나면 그만큼 쉬워지고, 선순환이 시작되면 급속하게 늘어나서 우리 문화를 성경적 세계관에 따라 바꿀 수 있다. 이 작은 책이 그런 날의 도래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우리는 그저 순종할 뿐이고, 이루어진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일 것이다.
▣ 차례 머리말
1강 세상을 보는 눈, 세계관 2강 세계관의 핵심적 요소: 하나님의 존재 3강 과학에 갇힌 세계관 4강 세상의 지혜와 하나님의 지혜 5장 순환적 역사관과 선적인 역사관 6강 창조관 시간관 역사관 7강 숙명론으로 기우는 현대 사상 8강 창조의 질서와 인간의 책임 9강 고통을 통해 인식하는 악 10강 피조물의 고통 11강 악의 근원 12강 현대의 우상 숭배 13강 개혁을 가능하게 하는 조건, 구속
맺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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